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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게티소식

2003년 4월 19일 두마게티편지(부활절메세지)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네.

만일우리가그리스도와함께죽었으면또한그와

함께살줄을믿노니

-로마서6:8-

무덤은 비었다네.

거기 죄악 없다네.

그 곳에 묻히신 분

주님 다 지시고 누웠으나 모두 가 벼렸네

내가 볼 수 있는 증거 그곳엔 없으나

그 방을 통해 모든 비밀 보았다네.

주님 죄악의 검은 피를 없애셨고

그의 피 흘림으로 무덤은 텅 비었다네.

거기 어두움 없다네.

어두운 밤 거기 있었으나 모두 도망가 벼렸고

슬픔의 긴 그늘 찾을수 없었다네.

그 무덤 속 들어가 찾았으나

어두움의 흔적 어디에도 없이 비었고

구원의 날 그 환한 빛으로 가득 찼다네

거기 사망 없다네. 그 무덤 사망의 장소였고

사망의 권좌, 사망의 큰 승리의 나팔소리,

그 비참한 모습, 사망의 모습 가득 찼었네.

그러나 모든 것이 변했고 주님 일으키신 권세

사망의 음침함을 모두 좇아버려 이제 그 무덤 텅 비었다네

생명 없는 주님 그곳에 없다네

보이지 않는 눈, 힘없는 손, 그 차가운 무덤 속에 없으니

주님 다시 사셨네.

승리자 밖으로 뛰쳐나가

모든 의혹 영원히 묻힐 빈 무덤 밖으로

오 ! 슬픈 눈물은 이제 마르리라.




부활의 감격이 이 아름다운 계절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결실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 디디시고, 걸음마다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더불어 하늘 영광 간직한 보람된 삶의 풍성함을 누리소서.

기도해주시는 덕으로 승리의 편에 서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며 . . .



날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충만하시길 빕니다.



부족한 종 김성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