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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게티소식

2003년 4월 01일 두마게티 편지

 주님의 귀하신이름으로 문안드리오며

새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신지요?
 
지난토요일에는 듀마게티 선교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파티하구, 예배드리고, 교인들의 간증을통하여
교인들도 울고 저도울고, 그제께 예배가운데서도
함께울고...
비록 다른나라사람이지만

오직 예수님때문에 형제요, 자매요, 가족됨을 참으로
강하게 느겼읍니다.
 
지난14년 5개월동안 함께하신 주님의 은혜라 믿고

빚진자로

계속적으로 선교에 강한 의무와
선교사에 큰 매력과 자부심을 갖읍니다.

내가
한국사람인가봐.
화요일  오늘 하루밤만 지나면  나의조국 한국땅을  딛게될 생각에
감개무량하구.

주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항상 함께하시길 부족한 종이
기도합니다.



두루두루 안부전해주세요.


부족한 선교사 김성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