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떨기 나무-박경인 글 가시떨기 나무 글: 박경인(광주 중앙교회) ※ 소품( 따조, 가시=두꺼운 종이에 펀칭구멍 뚫어 고무줄을 끼우고 몸에 맞게 크기 조절 두 개를 만든다. 명찰=목에 걸고 뒤로 돌려 다른 것 쓸 수 있게, 사과모양으로 오려 머리에 쓰고 몸 앞에도 건다. 손거울. 노란 은행잎= 노란색 종이에 그려 골판지에 붙여 목에 건다. 대나무잎은 그려 양면테잎 붙인다. 대나무 줄기모양을 오려 목에 앞뒤로 건다. 따조 여러개 준비) #1 세상에서 있을 때 ․가시나무: (혼자서 엎드려 괴로워하다가 일어나며)나의 이름은 (명찰을 내 보이며) 가시나무입니다. 누가 이런 이름을 지어주었는지는 몰라도 (고무줄을 잡아 늘였다가 놓는다.) 난 정말 싫어요. 이름을 바꿔볼까 (명찰을 뒤짚어 보이자 윤미례라고 써져 있다.) 하지만 바꿔 봐야.. 더보기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