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의 부활절♡
등장인물 : 몽실이, 삐약이, 나비, 백합
배경그림
구름(몽실이) : 우-와! 잘잤다.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은걸? 하늘도 맑고, 나무도 푸르고...
병아리(삐약이) : 영차, 영차!!! 그래!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이때, 달걀껍질을 조금씩 벌리면서..)
몽실이 : 어?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지? 어디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삐약이 : 하나, 두울, 세엣, 네엣......얍!!!!! 야~됐다! 내가 이 세상에 나왔다! 이 딱딱한 달걀껍질을 깨고 나왔다구!
몽실이 : 어? 너는 병아리 아니니?
삐약이 : 그래. 나는 병아리야. 내 노래소리 좀 들어볼래? “삐약 삐약 병아리!” 이제부터 날 삐약이라구 불러줘.
몽실이 : 삐약이? 정말 멋있는 이름이구나!
삐약이 : 근데 너는 이름이 뭐니?
몽실이 : 어~ 나는 구름. 몽실이야.
삐약이 : 몽실이? 니 이름도 멋지구나! 그런데 몽실아! 너는 내가 껍질속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만난 친구니까, 우리 아주 아주 좋은 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몽실이 : 그래 그래. 우리 사이 좋은 친구가 되자. (백합 등장)
삐약이 : 몽실아? 그런데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나지 않니? 이게 무슨 냄새지?
몽실이 : 어? 정말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 아~ 이건 백합꽃 향기야. 틀림없어! 그런데 백합이 어디있지? 우리 백합을 한번 불러볼래?
삐약이, 몽실이 : 백합아! 어디 있니!
백합 : 으~응! 나 여기 있어!
삐약이 : 와아~ 니 향기는 정말 좋구나! 그리고 니 옷도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너 그렇게 에쁜 옷 어디서 났니?
백합 : 가르쳐 줄까~ 말까?
삐약이,몽실이 : 가르쳐 줘~잉 ! 알고 싶단 말이야! 음?
백합 : 이건 말이야,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거야. 그리고 삐약이 너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어. 그래서 껍질은 깨고 나올 수 있었던 거야. 몽실이 너도 하나님이 만드셨구 . 그래서 하늘에 떠 있는 거야.
삐약이 : 그래? 하나님이?
몽실이 : 하나님이 누구신데?
백합 : 으음,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고 ,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이야. 참! 그리고 오늘은 아주 아주 특별하고 기쁜 날이란다. (OHP그림배경) 저기 지나가는 애들 보이니? 저 애들좀 봐. 모두 싱글 벙글 웃고 있잖아.
삐약이 : 정말 모두 웃고 있네. 저렇게 예쁘고 멋있게 하고 어딜가는 거지?
몽실이 : 저 아이들은 달력에 빨간 글씨로 써 있는 날에는 항상 저기 있는 저 집에 가더라구. 그런데 저 집은 무슨 집일까? 저기 모여서 뭘하지?
백합 : 저기는 교회야. 하나님의 집이야.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리는 곳이야. 그리고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날이야. 그러니까 부활절이래. 부.활.절.!!!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셔서 저렇게 다들 기뻐하는거야.
삐약이 : 그럼 우리도 저기 교회에 가면 안될까?
몽실이 : 나도 가고 싶다아.
백합 : 그럼, 우리 다같이 가보자!! (나무위에 붙어 있던 꼬치속 나비 등장)
나비 : 얘들아 ! 잠깐만 기다려줘! 나도 가고 싶어 !
백합 : 어! 이게 무슨 소리지? 누가 우리를 부르는 것 같애.
나비 : 나야, 나! 지금 나간다구.. 나 지금 나무에 있어.. 조금만 더 기다려 줘~어.
몽실이 : 얘들아,저기 좀 봐! 나무에 뭐가 있어.
삐약이 : 어! 저기 껍질 속에서 뭐가 나오고 있어! (나비 나온다)
백합 : 정말! 어? 저게 뭘까 ?
나비 : 나는 나비야. 나도 이 꼬치 속에서 너희들이 하는 얘기 다 들었어. 나도 교회에 가고 싶어.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 축하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열심히 나왔다구. 이 예쁜 날개로 춤을 추어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백합 : 그럼, 나는 이 아름다운 향기와 하얀 옷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 드려야지!
빼약이 : 나는 그럼, 예쁜 목소리로 찬양을 드릴꺼야. “승리! 승리! 예수님 승리!”
몽실이 : 나는 부활절 선물로 뭘 드리지? 그래! 봄이 되었으니 땅에 심은 씨앗들이 잘 자라도록 비를 뿌려야지!
백합 : 얘들아!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시겠다. 소망교회 유아부 친구들 !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축하드리고 싶나요?
어린이1 : 저는 기쁜 찬송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릴래요.
어린이2 : 저는 예수님처럼, 가난하고 이픈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겠어요.
어린이3 : 저는 이 멋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알려주겠어요. “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 “ 예수님이 부활 하셨어요!!! ”
-끝-
등장인물 : 몽실이, 삐약이, 나비,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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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몽실이) : 우-와! 잘잤다.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은걸? 하늘도 맑고, 나무도 푸르고...
병아리(삐약이) : 영차, 영차!!! 그래!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이때, 달걀껍질을 조금씩 벌리면서..)
몽실이 : 어?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지? 어디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삐약이 : 하나, 두울, 세엣, 네엣......얍!!!!! 야~됐다! 내가 이 세상에 나왔다! 이 딱딱한 달걀껍질을 깨고 나왔다구!
몽실이 : 어? 너는 병아리 아니니?
삐약이 : 그래. 나는 병아리야. 내 노래소리 좀 들어볼래? “삐약 삐약 병아리!” 이제부터 날 삐약이라구 불러줘.
몽실이 : 삐약이? 정말 멋있는 이름이구나!
삐약이 : 근데 너는 이름이 뭐니?
몽실이 : 어~ 나는 구름. 몽실이야.
삐약이 : 몽실이? 니 이름도 멋지구나! 그런데 몽실아! 너는 내가 껍질속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만난 친구니까, 우리 아주 아주 좋은 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몽실이 : 그래 그래. 우리 사이 좋은 친구가 되자. (백합 등장)
삐약이 : 몽실아? 그런데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나지 않니? 이게 무슨 냄새지?
몽실이 : 어? 정말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 아~ 이건 백합꽃 향기야. 틀림없어! 그런데 백합이 어디있지? 우리 백합을 한번 불러볼래?
삐약이, 몽실이 : 백합아! 어디 있니!
백합 : 으~응! 나 여기 있어!
삐약이 : 와아~ 니 향기는 정말 좋구나! 그리고 니 옷도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너 그렇게 에쁜 옷 어디서 났니?
백합 : 가르쳐 줄까~ 말까?
삐약이,몽실이 : 가르쳐 줘~잉 ! 알고 싶단 말이야! 음?
백합 : 이건 말이야,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거야. 그리고 삐약이 너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어. 그래서 껍질은 깨고 나올 수 있었던 거야. 몽실이 너도 하나님이 만드셨구 . 그래서 하늘에 떠 있는 거야.
삐약이 : 그래? 하나님이?
몽실이 : 하나님이 누구신데?
백합 : 으음,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고 ,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이야. 참! 그리고 오늘은 아주 아주 특별하고 기쁜 날이란다. (OHP그림배경) 저기 지나가는 애들 보이니? 저 애들좀 봐. 모두 싱글 벙글 웃고 있잖아.
삐약이 : 정말 모두 웃고 있네. 저렇게 예쁘고 멋있게 하고 어딜가는 거지?
몽실이 : 저 아이들은 달력에 빨간 글씨로 써 있는 날에는 항상 저기 있는 저 집에 가더라구. 그런데 저 집은 무슨 집일까? 저기 모여서 뭘하지?
백합 : 저기는 교회야. 하나님의 집이야.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리는 곳이야. 그리고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날이야. 그러니까 부활절이래. 부.활.절.!!!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셔서 저렇게 다들 기뻐하는거야.
삐약이 : 그럼 우리도 저기 교회에 가면 안될까?
몽실이 : 나도 가고 싶다아.
백합 : 그럼, 우리 다같이 가보자!! (나무위에 붙어 있던 꼬치속 나비 등장)
나비 : 얘들아 ! 잠깐만 기다려줘! 나도 가고 싶어 !
백합 : 어! 이게 무슨 소리지? 누가 우리를 부르는 것 같애.
나비 : 나야, 나! 지금 나간다구.. 나 지금 나무에 있어.. 조금만 더 기다려 줘~어.
몽실이 : 얘들아,저기 좀 봐! 나무에 뭐가 있어.
삐약이 : 어! 저기 껍질 속에서 뭐가 나오고 있어! (나비 나온다)
백합 : 정말! 어? 저게 뭘까 ?
나비 : 나는 나비야. 나도 이 꼬치 속에서 너희들이 하는 얘기 다 들었어. 나도 교회에 가고 싶어.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 축하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열심히 나왔다구. 이 예쁜 날개로 춤을 추어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백합 : 그럼, 나는 이 아름다운 향기와 하얀 옷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 드려야지!
빼약이 : 나는 그럼, 예쁜 목소리로 찬양을 드릴꺼야. “승리! 승리! 예수님 승리!”
몽실이 : 나는 부활절 선물로 뭘 드리지? 그래! 봄이 되었으니 땅에 심은 씨앗들이 잘 자라도록 비를 뿌려야지!
백합 : 얘들아!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시겠다. 소망교회 유아부 친구들 !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축하드리고 싶나요?
어린이1 : 저는 기쁜 찬송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릴래요.
어린이2 : 저는 예수님처럼, 가난하고 이픈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겠어요.
어린이3 : 저는 이 멋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알려주겠어요. “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 “ 예수님이 부활 하셨어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