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전도부 보고서-엘림성극단 엘림성극단-안드레 전도부 보고서 엘림성극단 성극대본 1998년 11월 8일 (주일) : 제2회 스킷 드라마 예배 안드레 전도부 보고서 어두움 속에서 소리로만 진행되고 있다. 소리 : 딩동! 딩동! (아파트의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소리 : 누구세요? 소리 : 오목천 교회에서 왔는데요. 잠깐 문 좀 열어주세요. (사이) 잠깐이면 되요. 소리 : 잠깐만이예요! 무대 한가운데 조명이 비추어진다. 여자A : (반응이 신경질적이다.) 아주머니, 글쎄 난 예수가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아요. 믿고 싶지않다구요.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남편 직장도 든든하겠다. 주말이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도 가질 수 있구 낚시도 가고, 등산도 떠나고, 난 이대로의 지금이 좋아요. 남자A : 예수 믿으라구요, 당신이나 믿어요. 예.. 더보기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