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稱義) 18. 칭의(稱義) 성경은 구원을 또한 칭의(稱義, 의롭다 하심)라는 말로 표현한다. 칭의(稱義)는 중생(重生)과 더불어 구원받은 성도들이 과거에 이미 받은 은혜이다. 중생이 사람 속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칭의는 사람 밖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칭의의 의미 칭의(稱義, 의롭다 하심)는 하나님께서 하늘 법정(法廷)에서 죄인들에게 무죄(無罪) 선언을 내리심과 같다. 최고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하늘 법정에서 예수 믿는 자들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칭의는 중생과 달리 성도들의 심령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고 하늘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칭의는 신자들의 죄책(罪責), 즉 그들의 죄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없게 하는 것이다. 주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받으셨음..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5 다음